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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블 퓨처파이트 챕터 3-7 영웅들의 대사를 모아봅니다


■ 챕터 3-7 혼란 속에서 #1

테러의 목적은 혼란을 틈타 입자 가속기를 탈취하는 것이었다

그린 고블린은 탈취한 물건을 벌써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



■ 챕터 3-7-1

- 젬마 시몬스 : 목표는 입자 가속기였어요!

- 아이언맨 : 대형 강입자 충돌기 말하는 건가? 그 거대한 시설이 뉴욕에 있다고?

- 젬마 시몬스 : 아뇨. 이건 소형 입자 가속기를 다시 나선형으로 구조화한 거에요. 연속성 있게 시설을 확장할 수 있는 형태의 장치죠

- 아이언맨 : 그런군. 아마 구현 불가능한 이론이지만...

- 젬마 시몬스 : ISO-8이 있다면 모르는 일이죠

- 블랙 위도우 : ... 아 ...음 다 끝났어? 그럼 찾으러 가볼까?



■ 챕터 3-7-2

- 블랙 위도우 : 그린 고블린! 입자 가속기는 어디로 빼돌렸지?

- 그린 고블린 : 크하하, 그게 아직 여기 있을 거라 생각했나?

- 아이언맨 : 베놈을 끌어들인 것도 네놈이었나? 

- 그린 고블린 : 끌어들이다니. 필요한 게 있으면 서로 돕는 거지. 너희들처럼! 안 그래?

- 캡틴 아메리카 : 지금 너희가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 줄 알고나 있는 건가?

- 그린 고블린 : 알지, 잘 알다마다 우리의 모든 계획은 곧 완성된다

- 아이언맨 : 너희 계획이 모든 걸 재로 만들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거다 그리고 너도 그 잿더미의 일부가 될 텐데,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야

- 그린 고블린 : 웃기는 소리! 잿더미가 되는 것은 너희다!

- 아이언맨 : 말해봤자 소용없는 사람도 있다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