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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블 퓨처파이트 챕터 스토리 정리 8-6 영둘의 대사를 정리하였습니다


■ 챕터 8-6 절망적인 상황 #1

반물질 회수 중 마주친 샤론 카터. 그들은 이미 몇 번의 시공 중첩을 겪었다는 샤론. 그리고 다른 해결법은 없다고 한다



■ 챕터 8-6

- 캡틴 아메리카 : 멈춰! 샤론!

- 샤론 카터 : 스티브...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

- 캡틴 아메리카 : 그래서... 나를 가둔 자들과도 협력하는 건가?

- 샤론 카터 : 제발, 스티브... 날 비난하지 마요. 우린 이미 몇 번이나 절망적인 상황을 겪었어요. 심지어 울트론마저도 돌아와 우릴 돕고 있다고요!

- 아이언맨 : 뭐? 울트론?

- 울트론 : 내가 뿌린 씨앗을 거두기 위해 돌아왔을 뿐이다. 지금도 어느 차원을 더돌고 있을 그 장치를 찾는다면... 해결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지

- 캡틴 아메리카 : 아주 방법이 없는 건 아니란 말이군

- 울트론 : 아니. 지금으로선 방법이 없다. 지금은 우주 전체의 소멸을 막는 것은 우선이다. 그리고 너희의 소멸이 최선이기도 하다